디자이너 최경자 여사 타계

한국패션협회 2010-04-26 14:05 조회수 아이콘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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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패션의 대모, 디자이너 최경자 여사 타계



원로 패션디자이너 최경자 국제패션디자인학원 명예이사장이
25일 오전 1시향년 99세로 별세하셨습니다.

고인은 1911년 함난 안변에서 태어나 1938년 국제패션디자인학원의 전신인 함흥양재전문학원을 세워
국내 최초로 체계적인 패션교육을 시작, 이후 국제패션디자인학원은 유명디자이너 안윤정,앙드레김,
박윤수,루비나,트로아 조, 이상봉 등을 배출했습니다.

1964년 국내 최초 패션모델 양성학원인 차밍스쿨을 설립, 4년 뒤는 국내 첫 패션월간지 '의상'을
창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1976년에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의 전신인 한국여성실업인회 초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주요저서로는 <복식디자인> 과 <한국패션50년사>, 자서전인 <날개를 만드는 사람들의 어머니> 등이
있습니다.

유족은 신현우 국제패션디자인학원장, 신현장 국제패션연구진흥원 이사장, 신혜순 종로 국제
패션디자인학원장 등입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14호실,
발인은 28일 오전 11시, 세브란스병원 영결식장에서 한국패션협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02-2227-7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