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내셔널 TD캐주얼 런칭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대표 백덕현)이 이르면 내년 춘하 시즌 남성 트래디셔널(TD)캐주얼을 런칭한다.
이 회사는 그 동안 전개해 왔던 ‘헨리코튼’의 계약 연장이 불투명해 지면서 이를 대체할 내셔널 TD캐주얼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헨리코튼’의 라이선스 계약 만료는 올 추동 시즌까지로 코오롱은 지난해부터 이탈리아 본사와 계약 연장 여부를 놓고 협의를 벌였지만 결렬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헨리코튼’ 본사는 계약 종료 이후 국내 시장에 직진출 할 계획으로, 현재 한국지사설립을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따라서 코오롱은 ‘헨리코튼’을 대체할 만한 새로운 브랜드로 TD캐주얼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그 동안 라이선스로 ‘헨리코
튼’을 전개하면서 다양한 제약에 의해 소극적인 영업을 펼쳤지만 내셔널 TD캐주얼을 런칭,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으로 단기간에 리딩 군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TD캐주얼 사업은 김영수 전무가 총괄하고 있는 맨즈BU 소속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헨리코튼’은 지난 1996년 국내에 도입돼 15년간 국내 영업을 펼쳐왔으며, 올해 4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10.5.3(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