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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대표 김웅기)가 지난 11일 용인 본사에서 올 추동 시즌 런칭하는 이탈리아 명품 잡화 ‘보르보네제(BORBONESE)’의 런칭 발표회를 가졌다.
이 회사는 작년 말 이탈리아 본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6개월 여 간의 런칭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달 12일 정식 계약식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직수입과 라이선스를 병행해 20년간으로 한국과 중국의 마스터 라이선스에 대한 권리와 한국 생산 제품의 이탈리아 역수출에 대한 조항도 포함됐다.고
‘보르보네제’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정통 명품으로,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은 브랜드로 꼽힌다.
핸드백을 메인으로 소품, 의류, 신발 등을 전개하며 현재 이탈리아 및 유럽 내에서 대형 메가샵 30여개를 운영중이다.
이날 발표회에는 ‘보르보네제’를 상징하는 심볼인 OP 패턴을 활용한 다양한 수입 및 국내 기획 제품이 대거 선보였다.
김지연 디자인실장은 “이탈리아 현지 제품의 경우 노블한 경향이 강하지만 국내 제품은 전통을 바탕으로 한 시크하고 모던한 경향을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가격은 국내 생산 제품의 경우 30~80만원, 수입은 80~200만원대로 책정했다.
이 회사 이기호 상무는 “명품 수준의 잡화도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할 수 있다는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며 백화점 수입 명품관 입점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0. 5. 13(목)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