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뉴 2015 전략 가동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과 캠브리지코오롱(대표 백덕현)이 오는 2015년까지 2조5천억원 매출을 올리는 대형 패션사로 도약하기 위한 ‘뉴 2015’ 전략을 가동한다.
이 회사는 메가 브랜드 육성, 여성복 시장 장악력 강화, 액세서리 사업 확대, 글로벌화 등을 주요 경영 전략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돌입하기로 했다.
메가 브랜드 육성을 위해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코오롱스포츠’, ‘헤드’, ‘엘로드’, ‘캠브리지멤버스’, ‘지오투’, ‘쿠아’ 등 6개 브랜드를 선정, 투자를 집중한다.
일부 브랜드의 경우 라인 확장 작업을 통해 토틀화 작업도 병행한다.
여성복 시장 장악력 강화는 신규 시장 진입 및 기존 전개하고 있는 ‘쿠아’의 볼륨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기간에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인수합병을 통한 몸집 불리기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액세서리 사업 확대를 위해서는 최근 디자이너 석정혜씨의 핸드백 브랜드 ‘쿠론’을 인수했다.
런칭 시기는 올 추동 시즌으로 잡고 있으며, 프리스티지 디자이너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별도의 신규 액세서리 브랜드도 런칭한다.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은 그 동안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했으나 올해를 기점으로 공격적인 영업으로 전환한다.
‘잭니클라우스’, ‘코오롱스포츠’, ‘쿠아’ 등의 해외 유통망 확장을 통해 중국에 제2의 본사를 설립한다는 방침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어패럴뉴스 2010. 5. 17(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