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헨리코튼 재계약으로 가닥

한국패션협회 2010-06-09 09:12 조회수 아이콘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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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헨리코튼 재계약으로 가닥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대표 백덕현)이 ‘헨리코튼’을 계속 전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코오롱은 7월로 계약이 만료되는 ‘헨리코튼’의 전개를 중단할 것이라는 소문을 뒤로 하고 최근 이태리 본사와 라이선스 계약 기간 연장을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헨리코튼’은 이태리 본사가 라이선스에서 100% 직수입으로 전환을 요구하면서 양사간 합의점을 찾지 못해 재계약이 지연됐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같은 문제가 불거지자 코오롱측도 내셔널 트래디셔널 브랜드를 런칭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한 때 최악의 상황까지 치닫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양사는 재계약으로 방향을 선회, 라이선스 기간 연장 등 구체적 내용의 합의점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재계약 여부에 청신호가 들어온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최종적으로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계약 시점까지 최소 몇 달이 소요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헨리코튼’은 지난 6월 첫 주 롯데 잠실점 등을 비롯한 주요 11개 매장에서 전년 대비 28% 가량 매출이 신장했다.

패션채널 2010. 6. 9(수)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