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위니 강남 재입성, 100호점 오픈

한국패션협회 2010-06-22 09:32 조회수 아이콘 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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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위니 강남 재입성, 100호점 오픈

롯데 광복 메가숍 입점 등 대형브랜드 도약 나서
자체 동호회 ‘티모’ 활동 브랜드 성장 일등공신
「티니위니」가 ‘키덜트’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우뚝 섰다.
지난 10일 강남역에 360㎡(12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인 ‘티니위니 캐릭터 스튜디오’를 열고 브랜드 위상을 과시했다. 이 매장은 기존 제품 구성에 프리미엄 라인을 확대하고 액세서리와 올 가을 출시하는 아동 라인을 한데 구성했다.


2006년 이후 두 자리수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티니위니」는 강력한 캐릭터, 다양한 마케팅으로 고객을 끌어들여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 캐릭터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특히 10대 학생부터 30대 직장인에 이르는 폭넓은 로열티 고객은 자체적인 동호회 모임인 ‘티모’를 만들어 활동할 정도로 패션업계에서는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티니위니」의 브랜드 고객회원 수는 50만 명을 넘어섰다.


강남점에서 가장 눈에 띠는 점은 2층의 프리미엄 라인과 첫 선을 보인 아동 라인이다. 프리미엄 라인은 고급소재와 특화된 디자인이 가미된 고가/특화 상품군을 제안함으로써 매스티지 브랜드를 찾는 고객의 잠재된 ‘캐주얼 소구’를 만족시킨다는 전략이다.


아동 라인은 올 가을 출시를 앞서 구성했다. 성인복의 감성을 이어받으면서도 아동복의 편리성 등을 강조해 경쟁력이 돋보인다. 최근 내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95%가 자녀에게 입히고 싶다는 대답을 했을 정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시 이후 빠른 속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올 가을 백화점 입점을 위해 주요 백화점과 협의를 하고 있는 단계다.


1층의 액세서리 전용 상품들도 한층 강화됐다. 매장 내 샵인샵 개념을 통해 런칭되는 액세서리 라인확장 샵은 고가의 액세서리를 사기 어려운 10~20대 고객을 저렴한 가격과 높은 퀄리티로 만족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날 오픈 기념식의 하이라이트는 ‘티모’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미니 패션쇼. 동호회인 5명의 고객 모델이 자신의 콘셉을 「티니위니」 의상으로 표현하고 참석한 회원들로부터 평점을 받는 형태로 진행됐다.


오세은 본부장은 “이번 강남점 오픈은 100호점이라는 상징적인 숫자 외에도 올해로 론칭 13주년을 맞은 「티니위니」가 올해 대형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아동과 액세서리를 강화해 토털 브랜드로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인사이트 2010. 6. 22(화) http://www.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