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센, 뉴 3040 패스트 패션 육성 ![]()
위비스(대표 도상현)가 어덜트 캐주얼 ‘지센’을 뉴 3040 패스트 패션으로 육성한다.
이 회사는 지난 16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우수 점주 및 관계자 2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2010년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 설명회에서 도상현 사장은 2005년 런칭 이후 만 5년을 넘기면서 안정궤도에 진입했다는 자신감을 피력하며 올해를 두 번째 시작의 원년으로 선언했다.
도 사장은 “지난 5년은 준비 기간이었다”며 “시장과 고객이 변화하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브랜딩, 스피드, 다양성을 내세운 뉴 3040 패스트 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속 성장을 위해 추구하는 가치는 뉴 프로세스를 통한 벨류 프로덕트의 창출, 즉 지불 가치보다 사용 가치가 높은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2010년을 ‘지센’ 브랜딩 원년으로 정하고 상품 뿐 아니라 매장, 마케팅 등에 집중 투자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간 상품 개발에 주력해 온 데서 나아가 매장과 마케팅에 대한 투자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와 감성을 창출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를 위해 오는 9월부터 전속 모델 김정은씨를 내세운 TV CF 방영을 비롯해 각종 마케팅 홍보를 펼치고, SI도 교체한다.
상품 우위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는 트렌드를 감안한 세련됨(refining), 캐주얼화(casualizing), 젊어 보임(down-aging) 등 크게 세 가지 키워드를 정하고, 가을 상품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남성복 및 스포츠 등 라인별 상품 강화도 병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 물량을 전년 동기 대비 50% 가량 증량하는 한편 월별 기획, 익일 출고 등의 공급 시스템을 완벽하게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에는 여성 단독 매장의 점당 연간 매출 7억원, 남녀 복합점은 10억원을 달성해 효율 기준 동 업계 최고에 오르겠다고 강조했다.
‘지센’은 지난해 200개 매장에서 1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 1500억원을 목표로 책정했다.
올 들어 5월 말까지 점 평균 신장률은 13.1%, 6월 들어서는 15일 현재 28%를 기록 중이다.
어패럴뉴스 2010. 6. 24(목)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