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엠 2009 춘하 시즌 컬렉션 개최 성주디앤디(대표 김성주)가 지난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유러피안 뉴 럭셔리 브랜드 ‘엠씨엠(MCM)’의 내년 춘하 시즌 컬렉션을 가졌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빈티지 꼬냑 비세토스’, ‘팝 크로코’ 등 5가지 메이저 신상품 라인을 선보였다.
또 내년 초 청담동에 오픈하는 플래그십 스토어와 런칭 예정인 골드 라인을 공개했다.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의 거울의 방을 연상케 하는 클래식하면서도 화려한 스위트룸 곳곳에 럭스리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들을 전시했다.
내년 춘하 테마는 그 누구에게도 없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 자신만의 유니크함을 표현하는 하나의 도구인 핑거 프린트(지문)로 택했다.
유일무이한 자신만의 핑거 프린트와 같이 핸드백 역시 자신의 사회적 신분과 지위,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제품 역시 각각의 백이 지니고 있는 고유의 핑거프린트(아이덴티티)에 포커스를 두었다.
특히 1976년 독일의 뮌헨에서 브랜드의 히스토리가 탄생한 순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엠씨엠’의 헤리티지인 ‘꼬냑 비세토스(Cognac Visetos)’를 재해석한 ‘빈티지 꼬냑 비세토스(Vintage Cognac Visetos)’ 라인에 중점을 두었다.
트레블 데스크(Travel Desk), 하드 러기지(Hard Luggage), 메이크 업 킷, 브리프케이스(Brief case), 이브닝 클러치(Evening Clutch)까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들로 구성된 ‘빈티지 꼬냑 비세토스’ 라인은 꼬냑 비세토스와 부드러운 바세타 가죽 소재를 사용해 시간이 지날수록 가죽의 컬러가 변화하면서 멋스러움이 베어나며 안감을 캔버스로 마감해 자연친화적이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꼬냑 비세토스’에 스와로브스키 장식을 사용해 특별함을 더한 리미티드 에디션인 ‘앤틱샹들리에(Antique Chandelier)’ 라인은 비세토스와 매치되는 원석을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함을 강조했다.
여기에 체인과 가죽으로 이루어진 스트랩은 탈부착이 가능해 숄더나 클러치로 다양하게 연출 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더했다.
또한 기존의 엠보 가죽보다 조금 더 정결한 느낌의 네트 문양 엠보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엘리트 엠(Elite M)’ 라인은 트래블 러기지(Travel Luggage), 포트폴리오(Portfolio), 메신저(Messenger), 백팩(Back Pack)부터 여권 케이스, 명함지갑, 머니클립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비즈니스 맨들의 TPO에 맞게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보강됐다.
또 ‘팝 크로코(POP CROCO)’ 라인은 이탈리아 에나멜 크로코 엠보 소재 위에 꾸뛰르적 느낌의 붓터치가 가미돼 고급스러움을 더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고급스러운 톤의 컬러 바리에이션이 특징이다.
탈 부착이 가능한 숄더 체인이 첨가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유도해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이 공존하는 라인으로 모든 착장의 포인트로 활용하여 트렌드 세터의 면모를 과시 할 수 있는 라인이다.
‘퍼스트 레이디’ 라인은 1970년대 이후에 히트했던 클래식 라인을 재해석한 것으로 여행가방을 여러 가지 버전으로 디자인해 패셔니스타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내년에 명품 핸드백의 진수를 보이기 위해 선보일 예정인 ‘골드’ 라인은 이탈리아 현지 디자인과 생산으로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골드 라인은 유럽 명품 브랜드만을 생산하고 있는 이탈리아 현지 공장을 섭외해 협력 관계를 구축해 제작됐다.
또 의류 라인은 극도로 절제된 디자인으로 베이직하지만 한층 럭셔리함으로 승부했다.
레디 투 웨어의 춘하 시즌 키 룩은 살롱쇼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주요 백화점 바이어들은 물론 배우 강성연, 허이재, 이윤미, 박시연, 리키킴, 가수 유진, 박지윤 등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내년에 청담동 명품 거리에 오픈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미리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성주디앤디는 지난 2005년 본사 인수 이후 이탈리아, 독일, 미국, 중국, 영국 등에 진출했으며, 최근에는 미국 플라자 호텔 럭셔리 쇼핑몰에 부띠끄 매장을 오픈했다.
어패럴뉴스 2008.12.18(목)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