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루츠’ 2년만에 중단한다
SK네트웍스(대표 정만원)가 올 겨울시즌을 끝으로 ‘루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 회사는 작년 봄 캐나다 브랜드 ‘루츠’를 리런칭해 SPA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었으나 매출 부진, 효율 저하 등의 이유로 2년 만에 중단한다고 밝혔다.
올 초에는 상품기획에 최유정 차석을 기용, 추동시즌 프리미엄 신 아웃도어 캐주얼로 변신을 꾀하기도 했으나 일부 후드 티셔츠 등만 꾸준한 매출을 올릴 뿐 월평균 4,000~5,000만원대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SK네트웍스는 내년 역시 볼륨화가 어렵다고 판단, 중단을 결정하고 백화점에 통보했다.
현재 롯데 본점, 신세계 본점 등 백화점 19개와 명동점, 대구 동성로점, 대전 은행동 등 직영점 및 대리점 4개를 전개하고 있다.
겨울 시즌 영업을 끝으로 내년 2월 중단할 계획이며 사업부 역시 일부 인원을 제외하고 12월 말일까지 정리할 예정이다.
패션채널 2008.12.19(금)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