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 바닐라비 재도약 발판 다진다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바닐라비’의 변화를 꾀한다.
귀여우면서 활동적인 기존 이미지에서 여성스러운 감성을 가미, 컨셉을 확장하고 가격폭을 넓혀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방침이다.
상품은 디테일보다 실루엣을 통해 감도를 높이고 사이즈 스펙을 넓혀 고객층을 넓힐 계획이다.
또 니트 중심에서 벗어나 원피스, 재킷, 트렌치코트 등 우븐 상품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원부자재의 퀄리티를 높이고 기존 ‘베네통’, ‘시슬리’의 국내 생산 기반을 통해 국내 생산 비중을 확대한다.
또 물량과 스타일수를 축소하는 대신 경쟁력 있는 상품을 보강하고 월별 전략아이템 공급을 통해 매출 볼륨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마네킨도 기존 소녀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볼륨감 있는 스타일로 바꿀 예정이다.
한편 에프앤에프는 ‘바닐라비’의 변화를 위해 최근 ‘오즈세컨’, ‘기비’, ‘에스까다스포츠’, ‘질스튜어트’, ‘질바이질스튜어트’ 등에서 경력을 쌓은 서희정 부장을 디자인 총괄로 기용했다.
패션채널 2009.1.9(금)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