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패션 3사, 모든 업무 데이터화 추진

한국패션협회 2009-01-16 09:29 조회수 아이콘 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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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패션 3사, 모든 업무 데이터화 추진

코오롱패션, FnC코오롱, 캠브리지 등 코오롱 3사가 올해 업무흐름을 데이터화 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코오롱은 판매 데이터가 세부적이고 방대하게 축적돼 있는 회사 중 하나로 꼽히는데 기본적인 로데이터(raw data)에는 생산업체, 원가, 컬러수, 소재, 원단업체, 사이즈 등 상품정보부터 판매일, 판매매장, 가격, 세일여부, 날씨, 온도, 최초 출고일, 최초 판매일, 최초 입고일, 최종 입고일 등 한 아이템에 100여개가 넘는 기준의 정보가 담겨져 있다. 

여기에 시즌 테마를 잡는 업무부터 판매가 완료되는 시점까지의 과정을 데이터화 해 전 직원이 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디자인실이나 기획 인력 중심으로 공유돼 오던 구상 단계의 정보나 계획을 전 부서와 공유하고 각 부서가 이에 맞춰 소싱, 마케팅, 영업 등을 진행해 속도를 높이기 위한 것.

코오롱은 이를 통해 각 업무별 스케쥴을 체크하고 판매사원까지 어떤 의도, 어떤 과정에서 하나의 상품이 만들어졌는지, 스타일링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판매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패션채널 2009.1.16(금)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