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스페인 망고 도입 확정
제일모직(대표 황백)이 스페인 패스트 패션 브랜드 ‘망고(MNG)’ 도입을 확정했다.
이 회사는 최근 ‘망고’ 본사인 푼토사와 국내 독점 전개에 대한 계약을 마무리하고 조만간 봄 시즌 영업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 상반기 중 4개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으며 명동, 영등포, 대구, 부산 등을 유력 출점지로 보고 제일모직 종합관 등 자사 유통을 활용하는 한편 유력 쇼핑몰 등 전국 핵심 가두상권을 중심으로 최소 1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브랜드 운영은 ‘띠어리’ 등이 속해있는 수입사업부가 맡는다.
‘망고’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SPA형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100여개 국에 진출해 있으며 직진출을 선호하는 ‘자라’와 달리 현지 유통 상황에 맞춰 프랜차이즈 형태로 글로벌 영업을 벌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직진출, 합작 형태로 몰앤드매크로코리아, 브랜디드라이프스타일코리아 등이 전개했으나 이렇다 할 실적을 거두지 못하고 모두 철수했다.
어패럴뉴스 2009.1.21(수)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