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비즈니스 활성화에 초점
2009 춘계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SETEC과 패션문화복합공간 크링에서 개최된다.
이번 패션위크는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춰 예년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원대연 한국패션협회회장, 이상봉 디자이너 등 학계, 디자이너, 언론계 22명으로 구성된 민간 주도의 서울패션위크 조직위원회가 구성돼 실질적인 바잉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프리젠터에션 룸, 타블렛 오더, 전용 쇼핑몰 오픈 등 새로운 시도도 엿보인다.
이번 패션위크는 런웨이가 아닌 디자이너 쇼룸에서 개최되며 패션쇼와 함께 사전에 초청된 약 200명의 국내외 프레스와 바이어만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다. 바이어들과 디자이너들의 실질적인 상담이 이루어져 수주를 보다 활성화 시키기 위한 한 것이다.
또 타블렛 오더가 최초로 선보인다. 타블렛 오더는 패션위크에 참가하는 패션 브랜드와 바이어 간 수주상담 정보공유시스템으로 와이브로 단말기를 통해 각 브랜드 및 제품의 상세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제품가격과 이미지를 비롯한 세부자료를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제공해 실질적인 거래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한 것.
롯데닷컴과 새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디자이너, 업체가 입점 가능한 쇼핑몰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진디자이너 콘테스트, 신진 디자이너 페스티벌 등 신진 디자이너를 위한 공간도 보다 다양화됐다. 신진디자이너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와 테마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패션 페스티벌, 서울시는 채널동아와 함께 ‘워너비 패션 디자이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제작, 신진디자이너 발굴 프로젝트 등을 진행한다.
한편 2009 춘계 서울패션위크에는 NHK(일본), Vogue(대만), Marie Claire(중국), Style.com(미국), RCS(이탈리아), Fashion Collection(러시아) 등 프레스와 봉마르셰(프랑스), 마루이(일본) 등 해외 바이어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패션채널 2009.3.20(금)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