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센’ 상품 라인 다각화
위비스(대표 도상현)가 여성캐주얼 ‘지센’의 상품 라인을 다각화한다.
강진희 디자인 총괄 부장을 주축으로 페미닌팀과 스포티브팀으로 디자인실을 이원화한 이 회사는 여성복 디자인실 인력만 총 20명을 가동해 상품 경쟁력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 가을 시즌부터 다각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포멀, 어번 러스틱, 스트리트 캐주얼, 스포티브 캐주얼 등 4개 라인을 각각의 볼륨과 완성도를 키워 출시한다.
포멀은 말 그대로 정장 군을 가리킨다.
9만9천원짜리 실켓 버버리와 수트 등,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춘 스테디셀러 군을 중심으로 총 금액 대비 20% 비중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어번 러스틱은 세퍼레이티드 코디네이션을 위한 단품 아이템 중심의 세미 포멀 군으로, 빈티지한 감성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전체 물량 대비 약 40~50% 비중으로 구성, 주력 상품 군으로 집중도를 높였다.
스트리트 캐주얼 군은 영캐릭터 및 영캐주얼의 트렌드를 반영한 캐주얼 군으로, 최근 트렌드에 크게 민감한 경향을 보이는 3040의 소비 패턴에 대응하고자 신설했다.
기존 어덜트 캐주얼 브랜드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참신한 트렌디 아이템을 패턴과 사이즈 스펙 조정을 통해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스포티브 라인은 아웃도어와 스포츠 활동, 여행, 모임 등에 두루 착장이 가능한 실용 캐주얼을 중심으로 한층 발랄한 컨셉을 제안한다.
이 회사 김진수 전략기획실장은 “3040 시장의 변화된 소비 포인트는 트렌드화, 캐주얼화로 집약된다”며 “여기에 젊어 보이면서도 세련된 감각이 반영된 다양성을 수용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0. 7. 9(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