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키즈, 중국 이어 홍콩 진출 참존어패럴(대표 문일우)이 중국에 이어 홍콩까지 진출 영역을 넓힌다.
아동복 ‘트윈키즈’를 전개하고 있는 이 회사는 지난 2005년 중국에 진출, 5년차에 접어든 현재 160개점을 구축할 정도로 빠르게 세를 확장해왔으며 중국 시장이 안정권에 돌입함에 따라 올 상반기 중 홍콩에 1호점을 오픈키로 했다.
상해법인과 광저우 사무실을 두고 있는데 홍콩 진출에 따라 광저우 사무실을 홍콩과 가까운 심천으로 옮기고 최근 현지 시장에 밝은 전문가를 영업 담당으로 영입했다.
1호점은 홍콩 최대 쇼핑몰인 ‘하버시티’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 김동규 과장은 “상해와 심천에서 ‘트윈키즈’의 반응이 좋은데 심천의 경우 백화점 매장 내 매출 3위 안에 들고 있어 가까운 홍콩도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올해는 마켓 테스트 개념에서 접근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확대에 나설 예정으로 중장기적으로는 홍콩에 이어 대만 등 주변국으로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은 볼륨 확대가 여전히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데 이번 MD 개편에서도 상해 A급 백화점인 푸동팔백반, 동방상하백화점 입점이 결정돼 3, 4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상위 5개점이 원화 환산 금액으로 월평균 4천만원대, 평균적으로는 점당 월 1천만원~1천2백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시스템 구축에 투자를 강화하면서 올 봄 전 매장의 ERP 시스템이 완료돼 오는 여름 시즌부터는 그동안 미흡했던 QR 부분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김동규 과장은 “현지 사업 전개에 필요한 자금이 모두 현지에서 해결될 정도로 안착됐으며 160개 유통 기반이 확보되고 어느 정도 안정화가 이뤄지면서 올해는 외형뿐 아니라 수익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윈키즈’는 올해 중국에서 250개 매장을 구축, 전년보다 110억원 늘어난 2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어패럴뉴스 2009.2.19(목)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