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쟁력 5개 모델 제안

한국패션협회 2009-05-21 09:50 조회수 아이콘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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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쟁력 5개 모델 제안

한국형 글로벌 브랜드의 탄생을 위해 지식경제부가 벌이고 있는 ‘패션산업 지식 기반화 구축사업’의 1차년도 사업결과 설명회가 지난 15일 섬유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 시행사인 에이다임(대표 김해련)의 인터패션플래닝 사업부가 ‘한국형 글로벌 비즈니스모델 개발’ 성과 발표를 통해 우리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또 패션기업 각각의 환경에 적합한 전략 유형에 따라 비즈니스 유형별로 최적화된 성공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갭’, ‘유니클로’, ‘자라’, ‘프렌치 커넥션’, ‘어번 아웃피터스’, ‘띠어리’, ‘포에버21’, ‘상하이텡’, ‘루이비통’ 등 9개 글로벌 브랜드의 마켓 히스토리를 심층 분석, 기업별 운영 이슈, 유통경로, 글로벌화 진행 단계, 수행능력, 가치사슬 등을 점검했다.

이 같은 글로벌 패션기업들의 성공 핵심역량, 글로벌 패션 환경과 경쟁여건, 국내 산업 역량 및 유형별 특성 등을 고려해 △어포더블 프리미엄(Affordable Premium) △컨템포러리 세그먼트(Contemporary segment), △베이직 매스(Basic Mass) △패스트 패션(Fast Fashion) △스포티브 캐주얼(Sportiv Casual) 등 우리 패션기업을 위한 5가지 성공 모델 전략을 도출해 냈다.

특히 한국 패션기업이 최적의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마인드 함량과 전문 인력 및 인적 역량 배가, 자금 소싱력과 물류 및 현지 제반 여건 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방향이 크게 산업의 인프라 경쟁력 강화와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정리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표자로 나선 에이다임 김해련 대표는 “비즈니스 유형을 시장특성과 핵심역량을 고려해 6개 그룹으로 분류했다”며 “그 중 하이 럭스리 유형은 국내 시장 여건에는 맞지 않고, 컨템포러리 세그먼트 유형의 브랜드들은 아직까지 볼륨화의 단계 속에 있어 수익구조 면에서는 떨어지는 특성이 있으며, 패스트 패션을 위한 인프라적 측면이 우리 패션산업의 강점과 공통점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패션산업 지식기반화 구축 사업은 오는 2015년까지 한국형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3개 이상 육성하고 국내 브랜드의 해외 매출 비중을 현재 10.3% 수준에서 35%까지 끌어올리는 것으로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모델 개발, 패션지식 데이터베이스 구축, 패션 포럼의 세 가지 사업 부문으로 이뤄졌다.

어패럴뉴스 2009.5.21(목)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