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소재·볼륨감으로 꾸뛰르풍 테일러링 풀어내

한국패션협회 2007-04-03 12:34 조회수 아이콘 4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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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소재·볼륨감으로 꾸뛰르풍 테일러링 풀어내
SFAA 서울컬렉션 개막

▲ 블랙을 기본으로 다양한 오뜨꾸뛰르적 작품을 선보인 루비나<07/08 F/W 서울컬렉션 􃴉>
서울컬렉션 3일째인 30일 SFAA 07/08 F/W컬렉션이 개막됐다.
루비나는 블랙을 기본으로, 다양한 오뜨꾸뛰르적 작품을 선보였다.  스타일적인 면에서 이전의 20~60년대의 꾸뛰르 테이스트와 테일러링을 믹싱하거나  소재와 볼륨감으로 클래식을 모던하게 풀어낸 게 특징이다.


복고의 이미지가 기본인만큼 에스닉과 스포티등 갖가지 상반된 이미지의 믹스도 나타났다. 따뜻한 소재와 오버 사이즈로 몸을 감싸는 웜 &랩, 콜셋등 섹시한 느낌을 믹싱시켰으며, 케이프풍의 아우터, 라이더스, 볼륨 숄더와 함께 니트 컬러와 플랫 포름도 신선하게 다가왔다.


김선자씨는 블랙의 테일러드 수트와  레드와 녹색등 액센트 색감의 드레스 배리에이션으로 하나의 옷에 많은 컬러를 채용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특징과 이미지를 표현하는 형식이 이전과는 달랐다. 전통적인 녹색과 레드를 활용한 드레스의 연출도 해외기자들이 가장 한국적인 작품으로 꼽는 등 호평을 받았다.
이외 박윤수씨는 자켓과 시가렛 팬츠의 조화로 깔끔한 러그주얼리적 캐주얼의 세계를 제안했다.

한국섬유신문(2007.4.3/http://www.k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