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휴컴퍼니, 패션 잡화 시장 진출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가 패션 잡화 시장에 진출한다.
‘유지아이지’, ‘어스앤뎀’ 등 캐주얼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이 회사는 지난 5일 역삼동 본사에서 잡화 편집 매장 ‘제로베이스’ 품평회를 열고, 올 추동 시즌부터 본격 전개키로 했다.
‘제로’는 시작과 끝, 그리고 모든 것을 포함하는 숫자 영을, ‘베이스’는 패션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기본, 토대, 출발점을 의미한다.
‘제로베이스’는 일본과 미국 등지의 ODM 업체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게 상품을 바잉, 기존 편집샵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모자는 오사카와 도쿄 및 뉴욕, 백은 긴자, 슈즈는 오사카와 고베 등지의 전문 업체를 활용했다.
이는 패션 중심지인 뉴욕과 도쿄의 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소싱처 개발에만 1년이 넘게 걸렸다.
상품 구성은 여성물이 53%, 남성물이 47%로 아이템별로는 모자가 45%, 가방과 신발이 15%, 머플러가 10% 등이다.
가격대는 모자가 3만~8만원, 가방 3만~7만원, 신발 5만~12만원, 머플러 2만~7만원, 점퍼 3만~15만원대로 책정했다.
전체적인 컬러는 화이트 톤으로 모던, 심플한 느낌의 집기를 반복적으로 배치해 상품을 확실히 부각시켰다.
유통은 백화점 위주로 가져가고 신사동 가로수길과 홍대 앞 등 주요 상권에 안테나 샵을 개설, 트렌드 세터를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어패럴뉴스 2009.6.11(목)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