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테스코 실적개선 되나

한국패션협회 2009-05-04 09:29 조회수 아이콘 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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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테스코 실적개선 되나


홈플러스테스코(회장 이승한)가 올해 목표한 실적 개선이 순조로울 전망이다.

지난달 1일 전 점포의 내, 외부 리뉴얼을 마치고 정식 오픈한 이 회사는 ‘홈플러스’로 완벽한 변신이 이뤄짐에 따라 전년 대비 40% 신장을 목표로 영업을 펼쳐왔다.

그 결과 지난 한달 간 목표 수치에 가까운 30%를 넘는 고무적인 실적을 올렸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달에도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다양한 특수들이 기다리고 있어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전략을 통해 안정 기반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외형매출 상승과 더불어 재무구조 개선 여건도 마련됐다.

삼성테스코가 지난달 22일 전환사채(1800억원)를 주식으로 전환키로 한데 이어 27일에는 영국 테스코 그룹도 전환사채(케이디에프유통 발행 3400억원, 이랜드유통 발행한 200억원 규모)의 주식 전환을 결정했다.

테스코그룹은 이번 주식전환으로 연 188억원에 달하는 이자수입을 포기하게 된다.

대주주인 테스코그룹과 삼성테스코의 전환사채 주식 전환이 완료되면 지난해 말 기준 자본금이 마이너스 2166억원이던 홈플러스테스코의 자본잠식을 해소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올해는 높은 수준의 이자비용과 인수 영향으로 실적이 좋지 않았던 지난해보다 크게 개선된 성과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어패럴뉴스 2009.5.4(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