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올리, 수장급 인사 잇단 영입 아이올리(대표 최윤준)가 최근 수장급 인사를 잇달아 영입,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이올리는 지난 5월 말 여성복 ‘에고이스트’와 ‘에고이스트인너웨어’, ‘매긴나잇브리지’ 등 3개 브랜드 총괄 상무에 리얼컴퍼니, 에이션패션, 인디에프 등에서 근무해 온 김기택씨를 기용한데 이어 최근에는 베네통코리아의 ‘시슬리’에서 오랫동안 근무해 온 김영애씨를 기획 총괄 부사장에 영입했다.
김영애 부사장은 ‘시슬리’의 기획총괄에 이어 본부장으로 근무하며 영캐주얼 선두 그룹에 올려놓은 인물이다.
이에 따라 ‘에고이스트’ 이후 신규 브랜드들이 쉽게 자리를 잡지 못한데다 인력 이동이 잦았던 아이올리는 조직 정비에 이어 브랜드 사업을 정비하고, 다시 공격적인 영업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신규 ‘에고이스트인너웨어’의 조기 유통망 구축과 시장 안착에 주력하는 한편 작년과 올해 백화점에서 상당 수 철수하며 고비를 넘긴 ‘매긴나잇브리지’와 ‘플라스틱아일랜드’ 등의 정상화에도 나선다.
이들 두 브랜드는 상품 기획 방향과 유통 포지션의 수정이 불가피해 김 부사장의 지휘 아래 리노베이션을 단행한다는 방침이다.
재작년 기업 상장이 불발된 아이올리는 이러한 일련의 정비 및 수익 구조 개선을 통해 내년 재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어패럴뉴스 2009.6.19(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