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 중국에 라이센스 수출

한국패션협회 2009-07-01 09:26 조회수 아이콘 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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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보이, 중국에 라이센스 수출

톰보이(대표 최정현)가 지난달 25일 논현동 톰보이 본사에서 중국 현지 패션 기업인 상해루보어패럴과 여성복 ‘톰보이’, 진캐주얼 ‘톰보이진’에 대한 상표권 사용 및 수출입 계약을 체결했다.

상해루보어패럴은 자체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과 유통 등의 경험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7월부터 ‘톰보이’와 ‘톰보이진’의 중국 사업을 전개하게 됐다.

톰보이 관계자는 “톰보이의 축적된 디자인 노하우와 상해루보의 현지 유통 및 마케팅 능력이 만나 중국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높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조인식에서 상해루보 측은 5년 이내에 ‘톰보이’ 매장을 110개까지 늘리고 570억원의 매출을, ‘톰보이진’은 360개 매장에서 1140억원을 달성한다는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톰보이는 새 상해 법인장에 문정선씨를 기용하는 등 현지 조직을 쇄신했다.

문 법인장은 성도섬유 해외 사업부 출신으로 홍콩, 중국, 미국, 유럽의 수출 업무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스마인드와 리치링크 등 홍콩 기업의 상해지사장으로 근무해 왔다.

그동안 중국 유통을 직접 전개해 온 톰보이는 이번 계약으로 기존 매장을 포함해 모든 유통 사업을 상해루보에 넘김에 따라 상해 법인은 소싱 및 생산 업무만을 담당하게 된다.

어패럴뉴스 2009.7.1(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