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 캐주얼 맹주자리 되찾는다

한국패션협회 2009-08-07 09:24 조회수 아이콘 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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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다노, 캐주얼 맹주자리 되찾는다

지오다노(대표 한준석)가 캐주얼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달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신장했으며 행사를 제외한 정상 제품 판매율이 상승해 수익률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특히 롯데 본점과 부산점, 현대 목동점 등 주요 백화점에서 선두에 올랐으며 부평, 강남, 명동점 등 주요 상권 가두점 매출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품력을 대폭 보강한 것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지오다노’는 올 봄 심플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남성과 여성 라인을 각각 컨셉에 맞게 전개했다.

현대 목동점 등 일부 백화점 매장을 대형점으로 오픈하는 등 유통 정책을 일부 전환한 것도 소비자들에게 어필했다.
마케팅도 대폭 강화해 국민 MC 유재석을 모델로 기용, 영화배우 장동건과 함께 여름 캠페인을 진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현재 130개 매장을 연내로 140개 이상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대리점 개설 정책에 일부 변화를 주어 상권에 따라 차등적인 혜택을 부여키로 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가두 상권에서 SPA 브랜드와 경쟁하기 위한 체제를 본격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9.8.7(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