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협회, IFF서 300만달러 이상 계약 2009 추계 동경 인터내셔날 패션 페어(IFF)’에서 한국 참가업체들이 300만달러 이상의 계약 성과를 얻어냈다.
지난달 22~24일까지 동경 빅사이트에서 열린 이번 페어에는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 주관으로 서울시와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은 18개사가 서울관과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서울관과 한국관에는 현지 대형 의류봉제, 패션업체 바이어들의 방문이 주를 이뤘고 경기불황 영향으로 해외 수출 바이어 수는 소폭 감소했지만 일본 내수 바이어 수가 늘어나 참관 규모는 지난해 수준을 유지했다.
참가 업체 중 여성복 ‘몬테밀라노’로 동경 IFF에 첫 참가한 린에스제이는 이번 전시회의 성격에 적합한 아이템을 별도 기획해 현장계약 실적을 올렸고, 모피업체 마리노블은 일본 시장을 겨냥한 컬러풀한 프린트의 패션모피로 30만달러 이상의 계약 성과를 거둬 이목이 집중됐다.
패션협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하면서 제품력을 갖춘 업체들이 강세를 보였다. IFF 참가업체를 중심으로 일본 시장 진출 협의체를 구성해 시장 공략에 필요한 정보 교류 및 성공업체의 자문, 글로벌 소싱에 대한 컨설팅 등을 자체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9.8.5(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