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세컨,중국 女心을 사로잡다

한국패션협회 2009-08-20 09:25 조회수 아이콘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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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세컨,중국 女心을 사로잡다

SK네트웍스(대표 이창규)의 여성 영캐릭터 ‘오즈세컨’이 중국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월 중국 시장에 진출한 ‘오즈세컨’은 현재 상하이 신티엔디(上海新天地)와 강휘(上海港匯), 항조우 따샤(杭州大厦) 등 베이징, 상하이, 항조우, 난징, 우한 등 중국 주요 지역 최고급 백화점과 쇼핑몰에 11개 매장을 열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입점한 항조우 따샤 여성복 존에서는 ‘DKNY’, ‘막스앤코’,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등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들과 자리를 나란히 해 입점 첫 달 85만위안(약 1.5억원), 6월 84만위안의 매출을 올렸으며, 8월 현재 매출액 3위를 기록 중이다.

대내외적으로 평가하는 ‘오즈세컨’의 선전 요인은 크게 세 가지.

먼저 디자이너 브랜드로서의 상품의 독창성과 SK네트웍스의 유통 등 대 중국 사업 관련 노하우로 상하이, 베이징 등 핵심 시장에 발 빠르게 진출한 것, 그리고 현지 소비자 특성을 반영한 상품 구성과 패션쇼 등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이 원동력이 됐다.

항조우 따샤 위용 총경리는 “‘오즈세컨’은 디자이너 감성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로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강점”이라며 “기존 한국 브랜드 대부분이 중가 여성복이나 캐주얼로 진출 한데 반해 ‘오즈세컨’은 디자이너 브랜드로 중국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즈세컨’의 올 상반기 중국 내 판매액은 약 40억원 선으로 하반기에는 베이징, 상하이 지역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해 연말까지 총 15개 매장에서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는 목표 대비 20% 이상을 초과 달성한 수치다.


어패럴뉴스 2009.8.20(목)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