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스포트,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로 전개

한국패션협회 2009-08-21 09:14 조회수 아이콘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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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스포트,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로 전개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가 내년 봄 런칭하는 아웃도어 ‘휠라 스포트’의 전개 방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 화승 출신의 이윤정 실장을 영입하는 등 아웃도어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 작업을 펼쳐 왔다.

지난 11~12일에는 본사에서 ‘휠라’ 점주들을 대상으로 ‘휠라 스포트’의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휠라는 기존 점주들에게 우선권을 부여하면서 ‘휠라 스포트’의 장기 비전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대 및 구체적인 전개 방향은 확정짓지 않았다.

시장 상황을 고려해 철저한 준비 작업을 거치기 위해서다.

하지만 내년 대기업 및 중견 기업의 아웃도어 진출 확대로 기존 아웃도어와는 철저한 차별화 전략을 수립한다는 방침을 정해 놓고 있다.

특히 제품 차별화에 주안점을 두고 등산 중심의 아웃도어에서 탈피해 패션성을 강조한 캐주얼 및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로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가격도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해 아웃도어 시장에 조기 진입한다는 전략이다.

유통은 대리점과 백화점을 중심으로 가져간다.

내년 봄부터 백화점 입점을 준비하고 있으며, 런칭 첫해 60~70개 매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 연말 대규모 런칭쇼를 개최하는 등 사전 마케팅에 나설 방침이다.

현재 별도의 사업부는 구성하지 않고 있으며, 영업과 기획은 휠라사업부 인원이 담당하고 있다. 

휠라코리아의 ‘휠라 스포트’ 런칭은 지난 2007년 3월 휠라 글로벌 본사 인수 이후 3년 만에 처음 하는 신규 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9.8.21(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