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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F/W 서울콜렉션의 마지막날을 장식한 지춘희쇼에는 언제나처럼 연예인들의 대거 참석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패션쇼는 박경림 이문세 황신혜 박시연 하지원 명세빈 함소원 소유진 정은아 아나운서 개그맨 박수홍 등 많은 연예인이 참석해 지춘희의 의상만큼이나 참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패션쇼는 차분하게 블랙 모노톤의 정장으로 시작했다. 깔끔한 매니쉬 룩에 벨트로 포인트를 줬다. 모직 코트에 새틴 벨트, 골드 신발의 메탈 룩 등과 같이 이질적인 소재의 결합이 돋보였으며, 세심한 봉제선 역시 고급스러운 지춘희 만의 룩을 완성했다.
쇼 중간 부분은 카키&브라운, 분홍색&회색, 브라운&터키블루 컬러를 믹스해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컬러감각이 돋보였다. 풍성한 러플이 달린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으며, 마지막은 골드, 화이트, 블랙 이브닝드레스로 쇼를 마쳤다. 이날 메인 모델로는 차예련, 장윤주, 송경아 등 스타급 모델들이 프로다운 워킹을 선보였다.
패션비즈(2007.4.6/http://www.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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