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어패럴, 거침없는 사세확장

한국패션협회 2009-09-28 09:47 조회수 아이콘 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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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어패럴, 거침없는 사세확장

형지어패럴(대표 최병오)이 내년 봄 아웃도어와 잡화 브랜드를 잇달아 런칭한다.

이 회사는 최근 액세서리와 아웃도어 사업부의 본부장급 인선을 마무리하고 나머지 인력 구성을 진행 중이다.

액세서리 사업부는 메트로시티 출신의 김동준 이사를 본부장으로 영입하고, 내년 3월 ‘크로커다일핸드백’을 런칭키로 했다.

‘크로커다일핸드백’은 중가의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제품으로 우선 ‘여성크로커다일’ 매장에 샵인샵으로 전개한다.

아웃도어 사업은 이탈리아 브랜드 ‘와일드로즈’에 대한 10년간의 라이센스 전개권을 확보, 이르면 내년 봄 런칭한다는 방침 아래 최근 대기업 출신의 사업부장을 영입했다.

‘와일드로즈’는 여성 라인이 강해 유럽에서는 여성 전문 고가 아웃도어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아직 구체적인 컨셉과 전개 방향을 결정하지 않았지만 고가인 점을 감안해 우선 백화점 위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30~40대 여성을 중심 타겟으로 정해 전문 클라이머 및 알피니스트를 위한 제품과 캐주얼 제품을 특화시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준비 기간을 거쳐 아웃도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며 필요하다면 하반기로 런칭 시점을 늦출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형지는 다음 달 새 CI를 공개한다.

여성복 4개 브랜드에 이어 남성복, 아웃도어, 잡화 시장 등에 진출하면서 종합 패션 그룹으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는 형지는 그 이미지에 맞는 새 CI를 마련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어패럴뉴스 2009.9.28(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