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직영의류팀 경쟁력 강화

한국패션협회 2009-08-28 09:17 조회수 아이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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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직영의류팀 경쟁력 강화

홈플러스(대표 이승한) 직영의류팀이 경쟁력 강화에 한창이다.

의류PB(프리선샛, 멜리멜로), 수수료로 운영되는 유아동 테넌트 존, 계산대 안 셀프 존 내 패션 단품 아이템 등을 담당하고 있는 직영의류팀은 올 가을을 기점으로 유아동 테넌트 존과 PB존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먼저 유아동 테넌트 매장의 경우 다양성 확보를 위해 리뉴얼을 진행, ‘유아&토들러’, ‘키즈&주니어’로 나누어 정리하고, 이랜드월드와의 윈윈 전략을 통해 인수한 점포(구 홈에버) 위주로 구성됐던 이랜드월드 소속 브랜드의 기존 점포로의 유치 및 확대를 꾸준히 진행시킬 계획이다.

현재 10개 남짓 점포에 변화를 줬는데 영등포점의 경우 ‘오후’, ‘UWS(언더우드스쿨)’, ‘로엠걸즈’, ‘쁘띠랭’ 4개 매장을 한 곳에 나란히 구성했으며, 자사 아동 PB인 ‘멜리멜로’도 행거로 구성된 셀프존이 아닌 ‘유아&토들러’ 브랜드 존에 단독매장(1호 매장)으로 선보여 기존 유아동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도록 했다.

직영의류팀 총괄 손진기 이사는 “영등포점은 가까이 위치한 신세계 타임스퀘어의 등장으로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욱 파워풀한 보강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PB존은 테스코 전 매장에서 전개되고 있는 유러피안 패션 브랜드를 내년 봄부터 수입, 새 모습을 전달한다.

일괄적으로 전개하는 타 국가와 달리 영국 테스코 본사에서 한국을 중요한 시장으로 판단, 국내시장에 맞는 전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이스 스펙 권한과 국내 계절특성에 따른 취약 아이템에 대한 개발권을 부여해 활발한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폴란드, 체코 등 센트럴 유럽 지역에 진출해 있는 유러피안 컨셉의 브랜드로 초기에는 전체 의류 PB의 20% 미만으로 구성하고, 3년 내로 50% 수준까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PB인 ‘프리선샛’이 저가의 베이직한 이미지라면 한층 격식을 갖춘 프리미엄 라인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소싱처인 홍콩과 협의를 통해 영국보다 10~15% 저렴하게 선보인다.

집기도 영등포점부터 백화점 식의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교체, 반응을 본 후 나머지 점까지 순차적으로 확대 설치해나갈 방침이다.

어패럴뉴스 2009.8.28(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