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 패션과 신에너지사업으로 이원화
쌈지(대표 임세만)가 경영진 교체에 따라 신규 진출한 신에너지재생 사업과 패션사업을 이원화한다.
신재생에너지 부문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서 기술담당 상무이사로 과거 쇼와 엔지니어링 기술부장으로 재직한 요시노리 마츠나가를 영입했으며 전무이사로 환경공학박사인 이협희 에너지사업본부장을 영입하는 등 본격적인 기술 투자에 들어갔다.
또 패션부문에서는 ‘쌈지’ 리뉴얼을 통해 고급화에 나선다.
특히 그 동안 이익보다 문화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주력했던 것에서 벗어나 공격적인 영업으로 수익성을 높일 방침이다.
기존 아트적인 감성보다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아울렛, 대형마트를 겨냥한 중저가 시장을 공략하는 ‘진리’, ‘아이삭’을 전개한다. 또 ‘마틴싯봉’은 내년 춘하시즌부터 본격적인 백화점 입점을 시작할 계획이다.
쌈지는 연말까지 패션부분에서 800억원, 에너지사업부에서 300~4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맡아왔던 쌈지비젼은 수익성 악화와 자금 확보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현재 매각을 협상 중이다.
패션채널 2009.10.13(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