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 대구 대표 브랜드 위상 확인
혜공(대표 김우종)이 전개중인 여성복 「도호(Doho)」가 ‘대구패션페어 2009’ 개막식 및 SFAA 컬렉션 오프닝 쇼의 화려한 막을 올리며 명실상부 대구 대표 브랜드의 위상을 확인했다.
이번 오프닝 쇼는 전 좌석이 매진되어 티켓을 확보하지 못한 고객들은 스탠딩 석에서 쇼를 관람했다.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의 쇼는 많은 관객들이 탄성을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Draws Doho’라는 주제 아래 강렬한 아방가르드에 여성의 우아한 느낌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가미해 고혹적이면서 편안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회화적인 이미지를 부각했다. 또 꾸뛰르적인 디테일과 우아하고 페미닌한 톤의 컬러와 이국적인 느낌의 원색 컬러의 조합이 밸런스를 이루어 전반적으로 회화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김영석 전무이사는 “2010년 S/S의 「도호」는 컬러의 대 향연이 될 것이다”며 “독특한 컬러배합으로 고객들을 언제 어느 장소에서든지 주인공으로 만들어 드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전시회 부스는 「도호」의 새로운 인테리어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이번 인테리어 작업은 상품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한 문화를 창조하는 작업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부스에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관람객들이 브랜드의 정신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18세기 로코코 시대의 이미지를 콘셉으로 잡고, 매장에서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무엇보다 부스 내부에 주인공만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은 이 작은 공간에서조차 로코코 시대의 주인공이 된 듯한 특별하고 색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다.
한편, 앞으로 남은 전시기간 동안 「도호」는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회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이번 상담회를 통해 향후 해외진출의 가능성을 진단해본다는 계획이다.
패션인사이트 2009.10.16 http://www.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