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최범석, 뉴욕컬렉션서 호평 ![]()
‘제너럴아이디어’를 전개하고 있는 디자이너 최범석이 두 번째 뉴욕컬렉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14일 뉴욕 36번가에 위치한 ‘Exit Art’에서 열린 컬렉션에 최범석은 현지 프레스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고대 그리스의 조형을 재현한 무대 연출을 했다.
‘D&G’, ‘디젤’, ‘캘빈클라인’ 등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톱 모델 대니 슈왈츠를 비롯 25명의 모델들이 내년 봄과 여름을 위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컬렉션의 주제는 ‘스파르타’로 고대 그리스의 스파르타 전사룩을 제안했다.
전쟁에 나갈 때 입는 중갑옷의 요소인 플리츠 디테일을 비롯해 신체의 반 이상을 가리는 원형 방패 등 강인하면서도 곡선적인 부드러움을 특유의 믹스매치한 실루엣으로 표현했다.
살짝 피트되면서도 남성의 어깨를 강조한 상의, 부드러우면서 유연한 배기 스타일의 하의가 뉴룩으로 제시됐다.
또 다양한 소재를 사용, 강인함의 요소를 더하기 위해 벨트, 가방, 시계 등 액세서리에 블랙 가죽을 사용했다.
이날 모델들의 팔에는 패션워치 ‘트로피쉬(TROFISH)’가 다양한 컬러로 스타일링 돼 주목을 받았다.
로만손이 리런칭한 ‘트로피쉬’는 최범석과 파트너십을 체결, 실버, 골드, 블랙, 화이트를 바탕으로 체스 컬렉션의 아이덴티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최신 제품들을 협찬했다.
휘날레 무대는 핏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트렌치 코트로 강렬함을 더했다.
어패럴뉴스 2009.10.20(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