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경부, 문화부, 서울시 패션산업육성 협력 구축 | ||||||
| 뉴스일자: 2011-0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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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서’ 체결, ‘범부처 패션산업 지원연계방안’ 발표
[패패션저널:박윤정 기자]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는 디자이너, 브랜드 등 고부가가치 패션산업을 육성해 패션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부처간의 역량을 한데 모으기로 하고, 이를 위해 범부처 차원의 정책조정기구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지식경제부 조석 성장동력실장, 문화체육관광부 김종율 문화콘텐츠산업실장, 서울시 임옥기 디자인기획관은 5월 11일(수) 서울팔레스호텔에서 ’패션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이를 뒷받침할 ’범부처 패션산업지원연계방안‘을 발표하는 한편, 그 구체적 실행기구로서 ‘패션산업정책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그동안 패션산업 정책은 각 부처에서 별도의 체계에 따라 개별적으로 추진됨으로써, 지원부처(시)간 상호유사한 분야의 투자, 지원기관간 불필요한 경쟁 등 정책추진 역량이 분산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부처(시)별로 개별 추진하던 지원정책을 사업간 연계와 협력이 가능하도록 전환할 필요가 크다는 각 부처의 공통된 인식과 평가를 바탕으로 이번 협약이 체결 된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각 부처(시)는 향후 스타 패션디자이너 육성을 비롯해 글로벌 패션브랜드기업 육성,범부처 패션산업 인프라 구축과 같은 정책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스타 패션디자이너 육성의 경우 세계적인 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창의적 디자이너의 인큐베이팅, 비즈니스 기반 확보, 글로벌 해외진출 등을 종합 지원한다. 우수 패션인력을 통합 발굴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패션대전’을 범부처 공동주관으로 확대 개최하고, 디자이너의 성장을 위한 ‘범부처연합 패션디자이너 육성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가로수길, 청담동 등 역량있는 패션디자이너 등을 대상으로 ‘인디브랜드전시회’를 신설한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패션위크’는 ‘글로벌패션포럼’을 연계하는 등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한국대표 패션행사로서 서울패션위크를 확대해 패션 글로벌화를 지원키로 했다.
한류를 활용한 패션문화 수출 및 브랜드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류스타와 브랜드를 접목한 ‘한류 아시아 투어전’을 추진하고, 국내 Lifestyle 브랜드를 홍보할 ‘내셔널 브랜드 컬렉션’을 신설하는 등 한류활용 아시아마케팅을 지원키로 했다. 국내 고급 봉제생산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경부와 서울시가 동대문 첨단의류센터를 통한 봉제 Hub화 및 토탈패션센터 증설 등 고급봉제생산기반을 확충키로 했다. 범부처 패션산업 인프라 구축의 경우 패션산업육성을 위한 글로벌 패션정보 제공, 동대문 패션명소 육성, 협의기구 구성 등 범정부 차원의 인프라를 구축 지원키로 했다. 지원기관별 제공정보를 공유하고 활용도를 제고하도록 상호협력하고, 패션산업의 발전상과 비전을 국민에게 홍보하는 ‘한국패션산업다큐멘터리’를 추진한다. 동대문을 아시아 패션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동대문 지식기반집적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서울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건립후 다양한 패션행사를 확대해 활용하도록 했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패션산업육성정책 추진에 있어 사업효율성과 시너지효과가 제고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패션업계도 이를 기업성장의 기회로 활용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지원기관 대표들은그동안 패션산업 성장에 따른 정부의 정책조율이 필요했는데, 패션지원부처가 지원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패션산업 발전의 전기가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 출범식에는 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경부(참석인사:성장동력실장, 미래생활섬유과장/산하단체:한국섬유산업연합회,한국패션협회), 문화부(문화콘텐츠산업실장, 영상콘텐츠산업과장/산하단체:콘텐츠진흥원) , 서울시(문화관광디자인본부 디자인기획관, 문화디자인산업과장, 산하단체:서울패션센터장)에서 주무부서 및 산하단체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