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는다

한국패션협회 2009-10-16 09:54 조회수 아이콘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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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오,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는다

이랜드(회장 박성수)가 런칭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전략을 펼친다.

이랜드는 ‘스파오’를 런칭하면서 새로운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을 위해 SM엔터테인먼트와 제휴를 맺고 10월 말경 마케팅 조인트벤처를 설립한다.

조인트벤처는 이랜드와 SM엔터테인먼트가 각각 51 : 49의 지분을 보유하며 회사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또 회사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의 김영민씨가 맡고 사업부는 마케팅, 디자인, 재무부로 나눠져 각 회사별로 4~5명을 구성된다.

김익수 ‘스파오’ 팀장은 “과거 패션회사와 엔터테인먼트사의 제휴는 단순히 광고모델 계약 등 제한적이었으나 이번 공동 회사설립으로 좀 더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마케팅을 실행하기 위해 것”고 말했다.

또 ‘스파오’의 광고모델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가 활동한다. 이를 통해 10~20대 젊은 층을 흡수할 계획이며 11월 중순경 오픈 예정인 ‘스파오’ 명동점에 별도 존을 마련, 소녀시대, 슈퍼주니어의 이름을 딴 상품을 전개하고 팬사인회 등 프로모션을 전개, 이슈화할 예정이다.

여기에 점포 내 SM 매장을 입점시켜 SM이 운영하고 있는 노래방 ‘에브리싱’을 전개, 패션과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가미한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향후 ‘스파오’의 중국시장 진출시에도 SM엔터테인먼트가 가진 한류에 대한 노하우와 이랜드월드의 탄탄한 기반을 구축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패션채널 2009.10.16(금)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