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렌하이트 옴므, 서울패션위크에 첫선

한국패션협회 2009-10-20 09:41 조회수 아이콘 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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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이트 옴므, 서울패션위크에 첫선


이번 시즌 데뷔 컬렉션을 발표한 '파렌하이트옴므'의 정두영 실장은 ‘Cutting Attitude’라는 테마로, 도회적인 세련미가 풍기는 컬렉션을 브리티시 감성으로 제안했다. 쇼에 앞서 브랜드의 전속모델인 소지섭이 런웨이에 등장해 데뷔 무대를 축하하는 인사말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뒤이어 모델 겸 배우 최여진이 레드 컬러의 수트에 블랙 브라를 레이어링한 섹시한 스타일로 등장하며 쇼의 시작을 알렸다. 레드 컬러의 테일러드 수트와 화이트, 레드의 컴비네이션을 이용한 스포티한 스타일이 선보여졌으며, 특히 남성의 바디곡선을 부각시킨 입체적인 실루엣의 재킷이 가슴과 허리의 슬림한 라인을 강조했다. 크리스탈 버튼, 포켓치프 등 장식적인 디테일을 강조한 수트가 대거 등장해 호응을 얻었다. 롤업 쇼츠, 그래픽 플라워 프린트의 슬리브리스 셔츠와 여유로운 핏의 테일러드 팬츠, 첨단 소재로 제안된 애시드 컬러의 드레스 셔츠, 드로스트링으로 허리 부분을 강조한 옐로 컬러의 니트 톱, 메시 베스트를 이용한 레이어드 스타일 등이 차례로 등장하며 샤프한 남성미를 표현했다. 전반적으로 무채색 톤이 컬렉션을 주도했고 강렬한 애시드 레드와 블루 등의 컬러가 컬렉션에 다이내믹한 요소를 더했다.


패션인사이트 2009.10.20(화) http://www.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