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GT, 내년 오피스상권 집중 공략
LG패션(대표 구본걸)이 내년 ‘TNGT’의 가두매장을 크게 확대한다.
LG는 올해 여성 라인인 ‘TNGTW’를 런칭하고 다양한 디자이너 및 아티스트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토털 브랜드로 전환한 데 이어 24개의 복합매장과 8개의 ‘TNGTW’ 매장을 오픈하는 등 공격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왔다.
이를 기초로 내년 기 오픈 매장의 안정화와 함께 미진입 오피스 상권 진출 등 이원화된 유통 전략을 펼 계획이다.
특히 대형 회사들이 밀집한 오피스 타운 위주의 입점 전략과 대형 오피스 건물 일부를 매장으로 사용하는 이른바 중점 유통전략(Specialized Retail Strategy) 전략을 펼 방침이다.
이미 지난 11일 서초동 삼성그룹 사옥과 교보생명 본사 인근에 강남역점을 오픈했으며 오는 24일에는 TBWA코이라를 비롯한 외국계 기업의 한국지사가 밀집한 신사동 가로수길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또 매장에 의류 뿐 아니라 도서, 문구류, 화장품, 바디용품 등 직장인과 밀접한 상품을 함께 공급,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실제로 강남역 매장 등에는 ‘애경 루나’ 화장품을 입점시켜 여성 직장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LG는 내년 광화문 금융가와 인접한 대학로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오피스 상권 중심부에 총 3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LG는 내년 1월 13일 서초동 메리츠타워에서 ‘TNGT’의 대규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우수 가두점주를 모집하기 위한 것으로 ‘TNGT’ 사업 비전과 매장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한다.
패션채널 2009.12.16(수)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