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야, 다른 감성을 가진 패션 브랜드 간의 콜래보레이션이 활발하다. 이번에는 아이웨어와 남성복이다! 스토리헨지(대표 박형진)의 아이웨어 SPA 브랜드이자 숍인 「알로(ALO)」와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주목 받는 정욱준 디자이너의 「준지(JUUN.J)」가 ‘알로 바이 준지(ALO* JUUN.J)’ 라는 이름으로 선보인다.
19일 「알로」 신사동 가로수길점에서 전시 공간을 마련해 한정판 컬렉션을 소개했다. 사실 이번에 선보이는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은 12월에서 열린 2011~12 F/W 파리 컬렉션에서 첫 선을 보였다. ‘오버레이(Overlay)’라는 테마로 선보인 무대는 클래식한 선을 살리고 섬세한 변형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안경은 소재와 컬러에 따라 극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살렸다. 6가지 디자인과 4가지 컬러였다.
톱 라인은 아세테이트 소재를 사용해 클래식한 느낌을 표현했고 바텀 부분은 스틸 소재로 미래적이며 아방가르드하다. 선보일 컬렉션은 파리 컬렉션에 올랐던 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디자인이 추가됐다.
함민정 기자 , sky08@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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