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센」등 글로벌브랜드에 10억!

한국패션협회 2011-05-23 08:36 조회수 아이콘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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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센」등 글로벌브랜드에 10억!
한국패션 대표 선수를 육성하는 글로벌 브랜드 프로젝트에 10억원이 투입된다. 오는 2015년까지 한국발 글로벌 패션브랜드 3개 육성을 목표로 2009년부터 시작된 지식경제부의 ‘글로벌 브랜드 육성 사업’이 3차년도 사업을 시작한 것.

3차년도인 올해 사업은 총 10억원으로 기존 연간 예산 7억 3000만원보다 증액해 대상기업의 지원범위를 늘리고, KOTRA, 롯데백화점, 투자사 등의 전문기관으로 ‘글로벌브랜드 육성사업단’ 신규 구성해 선정된 브랜드 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선택과 집중지원하게 된다.

매년 참여 기업들의 글로벌 역량과 글로벌화에 따라 재선정하는 게이트키핑(Gatekeeping) 방식을 적용한다. 신규브랜드 추가 선정 없이 전년도 대상 기업인 15개사를 대상으로 재평가 및 심사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리딩브랜드 대상 기업들은 5월 27일까지 2010년도 브랜드 운영 현황 및 실적 자료를 제출하며, 이를 바탕으로 오는 30일 평가 위원회를 개최하여 선정하고, 6월1일 최종 발표한다.

대상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한섬(대표 정재봉)의 「SJ SJ」,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이만중)의 「스테이지89」, 쏠리드옴므(대표 우영미)의「솔리드옴므」, 아이올리(대표 최윤준)의 「플라스틱아일랜드」,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의 「버커루」,에이션패션(대표 박재흥)의 「폴햄」, 신원(대표 박성철)의 「지이크」와 위비스의 「지센」, 평안엘앤씨(대표 김형섭)의 「네파」, 더휴컴퍼니「UGIZ」, 동광인터내셔널「숲」, 코데즈컴바인(대표 박상돈)의 「코데즈컴바인」등 12개 브랜드가 1차 선정됐었다. 지난해에는 샤트렌(회장 김원수)의 「샤트렌」,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더베이직하우스」, 인디에프(대표 제환석)의 「테이트」등 3개 브랜드가 추가됐다.

사업 주관 기관인 PFIN은 선정된 기업에 대해 리딩 브랜드 글로벌화 단계에 따라 준비 단계, 시장진입 단계, 현지화 단계, 그리고 글로벌화 단계로 나누어 각 브랜드의 글로벌화 단계에 맞춘 육성 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기업들의 글로벌화 기초 역량을 점검했던 전년도의 사업을 강화해 기업별 니즈에 따라 설계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중국, 미국 시장의 주요 패션 시장 및 소비자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시장에 기진출한 리딩 브랜드의 요구가 높았던 중국 시장 중심의 법률 자문서비스도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리딩 브랜드의 글로벌화 단계가 진행됨에 따라 직접적인 시장 진입 및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도 새롭게 기획됐다. 현지의 전문 기업 및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은 전년도 시범 운영 단계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기업들이 집중 진출하고자 하는 지역의 현지 기업 및 바이어와 집중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미국 동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전문 인력과 연결할 수 있도록 인력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미국 현지에서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편 전 세계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한류와 연계하여, 해외에서 한국의 패션과 문화를 종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해외한류아시아 로드쇼’를 운영하기 위해서, 현지 시장 조사 및 분위기 파악에 나섰다.

 
 
어패럴뉴스 2011년 5월 23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