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20년 만에 5천억 달성![]()
제일모직(대표 황백)의 ‘빈폴’이 20년 만에 연간 5천억원 규모의 메가 브랜드로 도약했다.
‘빈폴’은 지난해 6개 라인에서 4천억원대 매출을 올렸고, 런칭 20주년을 맞은 올해 5천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현재 맨즈와 키즈, 액세서리 등 전 라인이 고른 매출 신장을 보이고 있어 5천억원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글로벌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뉴욕에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디자인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뉴욕 디자인 스튜디오의 첫 결실인 ‘트래블 라인’이 오는 10월 출시될 예정이다.
또 지난 5월에는 중국 베이징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고 오는, 2010년까지 중국에 5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2013년에는 매출의 30%를 해외에서 올려 총 7150억원의 매출을 내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중장기 전략도 세워놓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22일 메가샵 유플랫(Ub) 영등포 타임스퀘어 매장에서 ‘빈폴’ 런칭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장에는 영국 팝 아트의 창시자이자 비틀즈 앨범 재킷 디자인으로 유명한 피터 블레이크가 자전거를 응용한 10점의 판화 작품을 전시했다.
또 ‘맨즈’, ‘골프’, ‘키즈’ 등의 제품에 20주년 기념 로고의 12개 컬러가 반영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로고 패턴이 반복된 형태로 반영된 티셔츠를 출시했다.
자전거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빈폴 자전거’도 별도로 500대를 제작해 타임스퀘어 유플랫 매장 내 ‘바이크 숍’에서 판매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9.9.24(목)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