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한국형 백화점 TF팀 가동

한국패션협회 2009-09-28 09:54 조회수 아이콘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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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 한국형 백화점 TF팀 가동

이랜드리테일(대표 오상흔)이 한국형 백화점 사업을 위한 별도의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2001아울렛과 뉴코아아울렛 28개 점포 중 일부를 한국형 중가 백화점으로 전환한다는 방침 아래 그동안 사업 방향을 모색해 온 이 회사는 최근 뉴코아와 2001아울렛의 합병과 부천 뉴코아아울렛 오픈이 마무리되면서 한국형 백화점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태스크포스팀 팀장에는 뉴코아 강남점 점장으로 근무해 온 이남용씨를 발령했으며,  패션 업체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개발 및 MD를 위한 물밑 작업에 들어갔다.

특히 기존 전개 중인 중고가 및 고가 로컬 브랜드를 비롯해 유명 브랜드의 세컨 브랜드 개발 및 PB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 사입 비중을 높여 기존 유통과 차별화하는데 주력한다.

첫 한국형 백화점 점포는 내년 상반기 중 서울권 내에 개장이 예상되며, 신규 점포 개설이나 기존 점포의 전환 등을 모두 검토 중이다.

기존 점포 중 백화점으로 전환할 경우 상권과 점포의 특성을 고려해 선정한다.

향후 3~5년 내 백화점과 아울렛을 병행해 총 30개점 이상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역 밀착형 유통인 만큼 점포별로 성격을 달리 가져가는 유연한 영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모든 점포를 중가 백화점으로 한정짓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9.9.28(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