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에 아동복 없앤다(?)

한국패션협회 2011-05-24 08:42 조회수 아이콘 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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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오에 아동복 없앤다(?)
이랜드그룹(대표 박성수)의 대표적인 SPA 브랜드 「스파오(SPAO)」에 아동복이 빠진다. 이유는 자사의 아동복 「유솔(USALL)」을 최초의 아동 SPA 브랜드로 키우기 위함이다. 이번 F/W시즌을 기해 전면 리뉴얼에 들어가는 「유솔」은 기본에 충실한 베이직 상품군에서부터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총망라한다.

주니어 카테고리킬러 숍으로 탈바꿈하는 것. 이를 위해 사업부 인력을 보강하고 BI와 SI 매뉴얼을 새롭게 마련하고 있다.

「유솔」은 231~264㎡(70~80평) 규모의 메가숍을 연내에 5개점 오픈할 예정으로 1차 타깃은 자사 유통망과 패션쇼핑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가두점에도 직영 또는 대리점 형태로 대형숍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솔」 측은 “「유니클로」의 경우도 아동복은 취약한 모습은 보이고 있다. 「유솔」은 이런 틈새를 겨냥해 「유니클로」 매장 옆도 타깃으로 한다”며 “「유솔」은 국내 최초의 아동 SPA는 물론 해외에도 이 같은 브랜드는 거의 없어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유솔」은 지난해 600억원을 올린 데 이어 올해 800억원, 내년도 1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패션비즈 2011년 5월 24일  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