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신사, 정장 탈피.. 토털 브랜드화

한국패션협회 2009-11-11 09:48 조회수 아이콘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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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신사, 정장 탈피.. 토털 브랜드화

LG패션(대표 구본걸)이 내년 ‘닥스신사’의 슈트 비중을 축소하고 캐주얼 비중을 대폭 확대해 남성 토털 브랜드로 육성한다.

‘닥스신사’는 지난해까지 슈트와 캐주얼 상품을 6:4로 구성했는데 지난 상반기 캐주얼 비중을 50%로 확대한 데 이어 이번 시즌 60%, 내년에는 캐주얼 비중을 7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확대된 캐주얼 상품을 재킷 중심의 비즈니스 캐주얼 보다 시즌별로 다양한 스타일로 차별화, 토털 브랜드의 이미지를 갖춰갈 방침이다.

기존 포멀 캐주얼웨어는 물론 엠블럼이 들어간 빅로고 피케셔츠, 슬림핏 팬츠 등과 피혁류를 중심으로 한 액세서리까지 라인을 확장한다는 것.

반면 비중이 줄어든 정장 라인은 고급화에 나서 이태리 수입원단을 사용해 퀄리티를 높이고 이지 오더메이드를 강화해 기존 고객들에게 어필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남성 정장 브랜드들이 비즈니스캐주얼에 집중하고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아이템을 다각화해 폭넓은 소비층을 유입할 수 있는 토털 브랜드가 올바른 방향일 것”이라고 발했다.


패션채널 2009.11.11(수)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