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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패션머티리얼(대표 김창호, 이하 코오롱FM)과 한국섬유소재연구소(이사장 조창섭)가 신소재의 상품화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 24일, 한국섬유소재연구소에서 조인식을 갖고 향후 전문인력, 장비, 기술정보 등을 공유하며 실무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는 등 상시 협력 관계를 유지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코오롱FM 김창호 대표는 “경기북부지역 니트 산업은 자연 발생적으로 시작되어 국내 최대 규모의 니트 집산지로 성장했다”며 “지역 섬유 산업의 세계화에 코오롱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또 한국섬유소재연구소 조창섭 이사장은 “섬유 대기업과 함께 경기북부 섬유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한국섬유소재연구소가 중심이 되어 지역 업체들이 세계적인 개발력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에스케이니트, 성은텍스솔루션, 거영섬유 등 양주, 포천 지역을 중심으로 한 경기 북부 지역 섬유업체도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계 최대의 니트 집산지로 발전하고 있는 경기 북부 지역의 섬유업체들이 코오롱FM의 첨단 신소재를 상품화하기 위한 효율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으며 경기북부 섬유산업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한국섬유소재연구소의 체계적인 개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양포동(양주, 포천, 동두천)으로 대표되는 경기 북부지역의 섬유산업은 특히 니트를 중심으로 특화 되어있으며 국내 섬유 소재 생산의 29.6%를 담당하는 한국 섬유 산업 주요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원사-편직-염색-후가공-봉제에 이르는 산업스트림의 전문화, 분업화, 집단화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있어 1주일 단납기가 실현 가능한 세계 최고의 니트 집산지로서의 가능성을 현실화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9.11.30(월)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