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쏘 , 매장 확장 본격화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전개하는 여성 SPA ‘미쏘’가 유통망을 본격 확대한다.
뉴코아 일산점에 첫 파일럿 매장을 개설하고, 평촌 엔씨백화점과 가든파이브 엔씨백화점에 차례를 매장을 연 ‘미쏘’는 자사 유통 뿐 아니라 타사의 백화점과 쇼핑몰 등에도 매장을 적극 개설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최근 리뉴얼 오프한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매장을 개설했으며, 영등포의 경방 타임스퀘어 등 대형 복합쇼핑센터의 입점도 추진하고 있다.
당초 명동과 같은 중심 상권에 대형 가두 매장 오픈을 먼저 진행할 방침이었으나 글로벌 브랜드들과의 인지도 차이 등을 이유로 유통점 확대로 방향을 선회한 것.
명동 내 점포 확보가 마무리되는 데로 가두 플래그십샵도 오픈할 예정이다.
매장은 상권이나 유통점 상황에 따라 가변적으로 운용한다.
작게는 200평에서 크게는 500평까지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한국 소비자들의 성향을 반영해 해외 SPA 매장과 차별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상품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유통 확장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백화점을 선별적으로 입점하는 동시에, 최근 늘어나고 있는 복합쇼핑몰이나 센터에 전략적으로 매장을 구축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역 인근이나 코엑스, 압구정동 등 글로벌 SPA가 주로 밀집해 있는 핵심 상권 진출은 효율성과 적절한 시기를 고려해 내년 이후 추진한다.
어패럴뉴스 2010.9.27(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