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빠레뜨, 국내 성공을 아시아 시장으로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현상집)이 편집숍 ‘라빠레뜨’ 사업을 크게 확대한다.
‘라빠레뜨’로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 일본 등 아시아시장까지 공략한다는 것.
보끄레는 지난 2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라빠레뜨’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홍대입구, 대구 동성로점, 청주점 등 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오는 11월까지 진주, 포항, 원주, 인천 등 5개점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특히 대구 동성로점은 142㎡(43평) 규모로 까페존, 갤러리존을 함께 구성했으며 홍대점은 빈티지하면서도 팝적인 분위기를 어필하며 충주점은 마치 창고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보끄레는 이처럼 매장별 컨셉을 다양화하고 ‘라빠레뜨’만의 문화를 담는데 주력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글로벌화에 나서 현재 상해 등 중국 백화점내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6개점을 추가할 계획이다.
또 일본시장에 진출, 도쿄, 교토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패션채널 2010.10.5(화) http://www.fashionchan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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