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플로어, 가두점 매출 기대 이상
우성I&C(대표 이장훈 이종우)가 이번 시즌 런칭한 ‘본지플로어’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우성은 지난 달부터 ‘본’의 가두매장을 ‘본지플로어’로 교체하기 시작해 현재 일산점, 죽전점, 세정점, 문정점 등 18개 모든 가두점을 ‘본지플로어’ 전환했다.
특히 이들 중 상위권 매장이었던 세정점, 일산점, 죽전점은 주말 하루 평균 700~8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우성은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2개 가두점을 추가, 올해 8개점과 20개 가두점에서 120억원을 매출목표로 잡았다.
한편 우성은 ‘본’을 백화점 중심으로 ‘본지플로어’를 가두점 중심으로 전개, 차별화할 방침이다. 
패션채널 2010.10.5(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