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올리, 中 법인 대표에 홍선표씨 영입

한국패션협회 2010-10-11 10:03 조회수 아이콘 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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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올리, 中 법인 대표에 홍선표씨 영입

아이올리(대표 최윤준)가 홍선표씨와 손잡고 중국에 ‘플라스틱아일랜드’를 런칭한다.

홍선표씨는 보성을 거쳐 제일모직의 후부차이나 법인장으로 근무하며 중국 사업을 이끈 바 있다.

아이올리는 중국 내 영캐주얼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플라스틱아일랜드’를 SPA형 여성복 브랜드로 런칭한다는 방침 아래 현지 사업을 총괄할 파트너로 홍선표씨를 영입했다.

중국 상해에 법인을 설립하고, 홍선표씨가 대표를 맡아 내년 런칭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플라스틱아일랜드’는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영업을 전개할 방침이며, 국내보다는 30% 정도 높은 가격대의 중가 및 중고가 시장을 공략한다.

어패럴뉴스 2010.10.11(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