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 라인 확장 중단.. 캐주얼에 집중

한국패션협회 2009-12-22 09:26 조회수 아이콘 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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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다노, 라인 확장 중단.. 캐주얼에 집중

지오다노(대표 한준석)가 ‘지오다노 주니어’를 중단하는 등 라인 익스텐션울 중단하고 ‘지오다노’와 ‘BSX’ 등 캐주얼 사업에 집중한다.

지오다노는 1994년 런칭 이후 2000년 ‘지오다노 주니어’를 런칭, 아동복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지난 2006년 2535세대까지 타깃을 넓히기 위해 여성복 ‘지오다노 허’와 2007년 가을에는 캐주얼 ‘지오다노 힘’을 런칭하는 등 라인 확장 전략을 펼쳐 왔다.

하지만 부진한 실적으로 인해 모든 라인을 정리했으며 런칭 10년을 맞은 ‘지오다노 주니어’마저 올 겨울을 끝으로 중단한다.

‘지오다노 주니어’는 아동복 시장에서 성인 캐주얼의 브랜드 파워에 힘입어 한 때 300억원대 볼륨 브랜드로 성장하기도 했으나 최근 2~3년 사이 매출 규모가 대폭 축소돼 지금은 2001아울렛 등 소수 점포에서만 전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오다노는 라인 익스텐션 전략을 철회하고 지난 2008년 런칭한 ‘BSX’가 시장에 안착함에 따라 캐주얼 시장에 집중키로 했다.

‘BSX’는 10대 후반~20대 초반 고객층에게 인기를 얻으며 롯데 영플라자점, 잠실점, 신세계 강남점, 현대 신촌점 등 38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주요점에서 월 평균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오다노’ 역시 올 봄 스마일 캠페인이 기폭제가 돼 매출이 급상승,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패션채널 2009.12.22(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