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구호플러스' 라인출시

한국패션협회 2011-06-02 09:07 조회수 아이콘 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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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대표 황백)이 여성 캐릭터캐주얼 ‘구호’의 영 컨셉 유니섹스캐주얼 ‘구호 플러스(KUHOPLUS)’ 라인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2009년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되는 ‘구호플러스’ 라인은 지난 2월 뉴욕에서 선보인 ‘구호’의 컬렉션 라인 ‘헥사 바이 구호(hexa by kuho)’의 2011년 추동 컬렉션 컨셉 ‘데스틸(de stijl)’을 2030 세대에 맞게 재해석했다.

모든 옷의 기초를 육면체에서 시작해 그 육면체를 변형, 해체, 재조합해 3차원적 실루엣으로 만들어 냈으며 티셔츠를 중심 품목으로 워싱 가공된 캐주얼 재킷, 케이프, 점퍼와 ‘구호’특유의 아방가르드 스타일 바텀으로 구성됐다.

가격대는 티셔츠 3~7만원대, 재킷은 20~30만원대, 스커트와 팬츠 10~20만원대로 ‘구호’ 정상가격의 50% 수준이다.

정구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구호플러스’ 팝업 스토어를 통해 젊은 세대가 합리적 가격에 ‘구호’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그들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코자 했다”고 말했다.

제일모직은 지난 3일 신사동 가로수길 직영점을 비롯해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백화점 주요 점포를 통해 팝업 스토어를 열고 다음달 말일까지 판매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구호플러스’ 라인에는 애견을 위한 옷과 목줄 등이 처음으로 구성됐으며 애견 용품이 1개 판매 될 때마다 유기견 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와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에 950원씩 기부하는 도네이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