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직매입 방식의 백화점 오픈

한국패션협회 2010-01-08 09:48 조회수 아이콘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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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직매입 방식의 백화점 오픈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백화점 사업에 진출한다.

이랜드는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유통사업 확장을 위해 운영방식에서 가격까지 기존 백화점과 다른 새로운 형태의 백화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랜드 백화점은 기존 아울렛 가운데 1곳을 중가형 백화점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1호점은 일산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강남점의 리뉴얼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은 상반기중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백화점의 특정매입 방식과는 달리 직매입 방식을 적용한다는 것이다. 기존 임대료 형태의 수수료 방식 대신 백화점에서 상품을 직접 구매해 판매까지 담당, 가격을 낮춘 중가형 백화점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랜드는 국내 A급 내셔널 브랜드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존 백화점과 차별성을 위해 이들과 세컨 브랜드 출시를 협의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대중적인 오뜨꾸띄르 제품과 다양한 PB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중국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일부 브랜드를 국내 도입하는 것과 국내 미도입된 해외 브랜드를 유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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