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양주 패션문화복합타운 입주 검토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경기도 양주시에 조성되는 대규모 패션문화복합타운에 입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양주 복합타운은 원자재 생산에만 머물러 왔던 양주시를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상품을 생산, 판매할 수 있는 패션 문화 특구로 조성한다는 방침 아래 경기도청과 LG패션 계열사 고려조경이 추진하는 개발 사업이다.
지난 10월 LG패션이 사업자로 참여하는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100여개의 패션 관련 업체를 유치하고 디자인, 생산, 기술 협력 등 스트림간 협업을 창출한다는 계획 아래 관련 업체 유치를 진행 중에 있으며, 형지는 물류센터와 아울렛 매장 등을 지을 부지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지 위치와 투자 규모, 형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참여 기업 중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형지는 양주시 외에도 포천, 청주 인근 지역 등에 아울렛과 물류센터를 건립할 부지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여러 이유로 대규모 부지를 물색 중인 것은 맞지만 양주시로 확정짓지는 않았다. 지리적 여건과 사업적 효율을 면밀히 비교 검토한 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0.1.22(금) http://www.appnews.co.kr